소이현·인교진 4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12-04 21:33 수정 2015-12-04 22:53
인교진 SNS

배우 소이현(31)과 인교진(35)이 득녀했다.

OSEN은 소이현이 4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4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만삭 사진과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