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제20회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받아

입력 2015-12-04 09:43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제20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소비자의 날(12월 3일)기념 정부포상은 매년 한 해 동안 소비자 권익 보호에 힘쓴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진다.

선진은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소비자의 날 표창 수상으로, 지난 10월에 대규모 양돈농장 최초로 선진 제일종축이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진은 2010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가 부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매년 획득하며 소비자를 지향하는 기업 경영을 지속해 왔다. 대표적으로 고객 상담센터, 온라인 체험단 ‘포크리에’ 운영 등 적극적으로 소비자 의견을 경청하고, 전문 고기교육기관인 선진미트아카데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문화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