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협진 암 치료 소람한방병원, 신사옥으로 제 2의 도약

입력 2015-12-04 09:30
출처 : 소람한방병원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신)이 9호선 삼성중앙역 인근(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458)으로 확장 이전 했다. 10층 규모의 단독 건물에 70여개 병상, 1인실/4인실 등 22개의 입원실로, 상담부터 입원, 양한방협진 치료와 각종 보조요법을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1~2층은 상담과 검사 공간, 3~4층은 좌훈, 족욕, 마사지 의자 등을 구비한 진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5~8층은 운동실, 스파, 도서관 등 입원실로 꾸며졌다. 한약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환자별 개별 맞춤을 제공하는 약제실은 물론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웃음 치료/요가 치료도 병행하고 있으며, 호텔 출신 셰프가 준비하는 맞춤형 환자식까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신사옥으로 이전한 소람한방병원의 통합 면역 암 치료는 한방/양방 치료와 각종 보조요법을 병행하여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법으로, 종양의 제거와 함께 수술, 방사선, 항암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신 병원장은 “세계적인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통합 면역 암 치료의 세밀화된 처방과 치료 효과 증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 서비스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치료율을 높여 통합 면역 암 치료의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한의원에서 한방병원으로 승격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인 소람한방병원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해외병원과의 암치료 협약, 미국 유타주립대 한약제 공동개발 협약,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국책지원사업 선정, 암환자 맞춤형 치료프로그램 특허 출원 등 통합 면역 암 치료 연구 개발과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