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울산지사(지사장 한영식)는 울산 중구 소재 성안초등학교 6학년 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열린 바다학교’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학교 진학을 앞둔 초등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바다의 중요성을 전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 및 해양 관련 직업소개를 통해 해양 분야에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해양에 대한 기본상식 및 역할, 각종 해양오염으로 인한 피해, 깨끗한 해양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으며, 사례 위주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장은 “해양 분야에 큰 꿈을 가진 인재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해양환경관리공단, ‘열린 바다학교 교육’ 진행해
입력 2015-12-03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