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센터 공사장 크레인 넘어져…2명 사망

입력 2015-12-03 15:34
3일 오후 2시40분쯤 경남 김해시 율하동 장유복합문화센터 신축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자가 더 있는지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