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제5회 협성사회공헌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박문수(74·독립문 평화의 집 대표) 신부, 경제진흥부문 배순훈(72) S&T중공업 회장, 교육·문화부문 신옥진(68) 부산공간화랑 대표, 과학기술부문 데니스 홍(44)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기계항공공학과 교수, 국위선양부문 지영석(54) 엘스비어 회장 등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시상식은 7일 오후 2시 부산 수정동 협성타워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뉴스파일]협성문화재단,사회공헌상 수상자 5명 선정
입력 2015-12-03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