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16일 오후 7시30분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는 손병렬 목사(중앙교회) 인도,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찬송, 강희송 지도자홀리클럽 회원(장로) 기도, 이정녀 여성홀리클럽 회장(권사) 성경봉독, 블레스무용선교단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몸찬양, 유승대 목사(포항성결교회·사진)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 노래’ 특송, 특별기도, 생명문화 4대 캠페인 설명, 기능직홀리클럽 저소득층 집수리 활동보고,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유 목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란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 8장28절 말씀을 강조한다.
?특별기도는 3명의 목사, 장로들이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한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 대통령과 위정자, 포항복음화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포항성시화운동본부, 16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연다
입력 2015-12-0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