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bada~ 오늘 다행히 모두 스케줄 조율하고 모였네. 바다언니 생일 파티~오손 도손 우리의 이야기 시작했다. 할말들이 많은 우리ses. 정말 자매 같아”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케익을 앞에 두고 다정하게 둘러 앉아 있다. 세 사람은 원조 요정들답게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7년 간 ‘그린하트(Green Heart)’라는 바자회로 얻은 수익을 기부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개최를 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기부 활동에 힘써왔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