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트와이스 MAMA 신인상

입력 2015-12-02 21:38 수정 2015-12-03 00:51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남자 신인상을,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가 여자 신인상을 탔다.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MAMA’에서 남자 신인상을 탄 아이콘은 지난 9월 ‘취향저격’을 발표했다. 신인임에도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괴물신인’이라고 불렸다. 아이콘의 데뷔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은 멤버 7명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실력파 아이돌로도 관심을 모았다.

여자 신인상을 탄 트와이스는 9인조 걸그룹으로 ‘OOH-AHH하게(우아하게)’로 인기를 모았다.

홍콩=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