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삼백케이,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 예약판매 실시

입력 2015-12-02 14:27
출처 : 천삼백케이

생활디자인 대표기업 천삼백케이(대표 이호혁, 이하 1300K)는 JTBC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JT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유명 셰프들이 15분간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된 지 1년이 넘도록 쿡방 열풍을 이어가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는 최현석, 홍석천, 샘킴, 김풍 등 주요 출연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셰프들의 레시피도 함께 수록돼 볼 거리가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캘린더 가격은 5500원으로 PAYCO로 결제할 경우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캘린더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있다. 우선 오는 12월 10일까지 1300K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냉장고를 부탁해 티저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20만 원 상당의 스메그 냉장고를 증정한다. 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중인 셰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주방용품을 증정한다.

이밖에 캘린더를 구입하면 1300K의 연탄 매칭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탄 매칭 기부는 다이어리 1권 구매 시 연탄 한 장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1300K의 착한 캠페인이다.

1300K 관계자는 “쿡방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된 만큼 관련된 상품의 관심도가 높아 이번 캘린더를 판매하게 됐다”며 “캘린더에 셰프들의 레시피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볼거리에 유익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2016 캘린더’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300k 홈페이지(www.1300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