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올 한 해(1월~11월 기준) 동안 이용자들이 PC와 모바일에서 네이버 통합검색창을 통해 가장 많이 입력한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 최다 검색어는 인물 분야 ‘설현’, 시사 분야 ‘메르스’, 예능 분야 ‘무한도전’, 드라마 부문 ‘그녀는 예뻤다’, 영화 부문 ‘암살’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상승한 검색어는 PC의 경우 ‘메르스’가 1위였고 홈택스 2위였다. 모바일에서는 미세먼지가 1위를 차지했다. 절대량 기준으로 많이 입력된 ‘최다’ 검색어는 PC의 경우 ‘유튜브’, 모바일은 ‘날씨’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네이버 올해의 검색어 1위는 설현(인물), 메르스(시사), 암살(영화) 등
입력 2015-12-0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