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없이 운동·식이요법으로 ‘애플힙’ 몸짱녀 탄생

입력 2015-12-02 00:03
애비 폴락 인스타그램
애비 폴락 페이스북
볼품없이 깡마른 여성이 오직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애플힙' 몸짱녀로 변신했다.

최근 사진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3년에 걸쳐 앙상한 몸이 글래머러스한 몸짱으로 변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21세 여성 애비 폴락이다.

엔지니어로 일하는 폴락은 2012년에는 말라깽이에 왜소한 몸매로 건강미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그러나 3년 만에 그에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2012년에 마른 체형의 폴락은 2015년 스포츠 트레이너와 같이 탄력있는 몸매, 하늘로 치솟을 것같은 애플힙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학창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한 폴락은 2012년 운동을 중단하면서 살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군다나 성형수술 없이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건강 넘치는 몸매를 만들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몸짱녀로 새롭게 탄생한 폴락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기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