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 고속도로 수혜 아파트 ‘e편한세상 오포4차’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기록!

입력 2015-12-01 14:54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오포4차’가 최고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순위 내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지난달 26~27일 이뤄진 청약 신청 결과 총 3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7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청약을 마쳤다. 특히 전용 84A㎡타입은 2순위 (수도권) 최고 경쟁률인 169대 1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전세대 전용 84㎡로 설계된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인데다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광주시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확정 발표가 나면서 투자수요까지 몰리며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오포4차’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388가구로 구성돼 있다. ‘e편한세상 오포4차’가 위치한 양벌지구 일대는 이미 2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입주해 있으며, 단지가 완공되면 24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지구로 탈바꿈하여 다양한 편의시설 확충이 기대된다.

서울-세종민자고속도로 수혜단지 ‘e편한세상 오포4차’, 교통호재 프리미엄 기대돼

‘e편한세상 오포4차’는 고산IC가 인근에 있어 주변 성남과 용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판교역과 강남역을 빠르게 연결하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개통예정)도 이용이 쉬워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개통예정), 서울-세종 고속도로(2016년 착공 예정) 등 대표적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청정 자연환경 갖춘 ‘e편한세상 오포4차’

백마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있는 ‘e편한세상 오포4차’는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양벌초등학교, 매양중학교(2017년 개교예정) 및 학원가까지 조성되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이밖에도 광주 이마트, 대형마켓(이마트, 롯데), 광주종합터미널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차별화된 특화설계 선보이는 ‘e편한세상 오포4차’

‘e편한세상 오포4차’는 4-bay, 4-room의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같은 면적으로도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설계, 혁신적인 단열설계 기술과 에너지 절감 기술 등 e편한세상 만의 다양한 특허기술을 적용하였으며, 폭 2.4m의 주차장 특화설계로 수요자들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설계에 반영했다. 또, e편한세상만의 고객감동 서비스로 입주후 3년차부터 3년간(연1회) 무료로 입주 관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일이며 정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 031-797-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