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귀여워!” 이동국 아들 대박이 깜찍한 선물로 변신

입력 2015-12-01 08:58

대박이가 깜찍한 선물로 변신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 안 가득 까까, 대박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막내아들 대박이 시안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대박이는 머리에 예쁜 리본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눈망울과 통통한 볼 살이 귀여운 모습이다. 리본만 달았을 뿐인데, 그 자체로 하나의 선물이 된 대박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한다.

슬하에 네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 이동국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자녀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