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만㎡ 이하 중소 규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해제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간 후, 서울 근교 그린벨트 토지는 경매 조차 없을 정도로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고 한다.
(주)하이랜드에서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 300m거리의 역세권으로 감북보금자리지구와 인접한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그린벨트임야 120,198㎡를 공개매각 한다.
분양단위는 약496㎡기준으로 대분할후 개별등기해주며 3.3㎡당 60~100만원으로 선착순분양 한다.
현재 하남시가 그린벨트를 약 80% 이상 보유하고 있어,시 발전을 위해 더더욱 필요성이 있다고 한다.시 발전을 위하여 불필요한 소규모 단위 그린벨트를 풀어 시발전에 도움이 되고, 세수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4조원대가 풀리는 토지 보상금도, 절반 정도는 그린벨트 토지에 투자 하는 경향이 많다. 토지에 재테크 하는 것만큼 큰돈을 만지기는 쉽지 않다. 당분간 그린벨트 토지는 큰 보물이 될 것이라 확신하는 의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02-577-1615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역 근접한 하남 자연녹지 분양
입력 2015-11-3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