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비현실적인 몸매” 레이양, 풍만한 볼륨감에 등근육까지

입력 2015-11-30 10:18

레이양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과거 그의 탄탄한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양은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은지원과 함께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미스코리아 부산진 출신인 레이양은 미스코리아 포즈를 보여 달라는 요청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환호를 자아냈다. 그의 외모에 남성 판정단들은 “비현실적인 몸매다”고 평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빛나는 외모가 부각되는 다수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몸에 밀착된 원피스와 스커트 등을 풍만한 볼륨감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배 위의 수영복 사진과 화보 촬영에서 입고 있는 스포츠웨어 등에서는 탄탄한 등근육과 애플힙까지 드러내며 건강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2관왕을 한 바 있다. ‘머슬마니아’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5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