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 트레이너 레이양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이양은 29일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판정단으로 등장하며 놀라운 미모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그는 이날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으로 선발됐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미스코리아 특유의 인사법과 세련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레이양은 이날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한 래퍼 제시와의 인연으로도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제시를 번쩍 안아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운동복 차림의 두 사람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레이양이 SNS에 게재한 사진들을 본 뒤 “제시와 같이 운동하시나봐요” “그 체육관 어딘가요” “몸매가 엄청나다” “애플힙이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제시 친구’ 레이양,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어마어마한 애플힙
입력 2015-11-29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