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0번째 생일을 맞아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후의 생일 파티 기념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다정하게 장난감을 고르고 있거나 ‘윤후야 생일축하해 사랑해’라고 쓰여있는 케이크를 설레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한 사진에서는 방 안에 팬들이 준 많은 생일 선물들을 늘어놓고 그 사이에 앉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후 안 보는 사이 벌써 많이 컸네”라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벌써 10번째 생일”…윤후 생일파티 기념사진 공개
입력 2015-11-2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