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에상에…단아한 자태 연예인 울고 가겠네” 동호 1살 연상 아내 얼굴 첫 공개

입력 2015-11-28 19:45 수정 2015-11-28 19:49

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가 1살 연상의 신부를 처음 공개했다. ()

아이웨딩 측은 28일 낮12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동호와 신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신부는 일반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상당한 미인에 늘씬하면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다.

동호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오늘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설렘 가득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고 아름다웠다”며 결혼식의 분위기를 전했다.



동호는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하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는 DJ로 활동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