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완벽하게 망가지고 싶다” 관능 화보 (사진)

입력 2015-11-28 12:13 수정 2015-11-28 13:46
개그우먼 안소미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안소미는 지난 8월 bnt 뉴스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당시 안소미는 과감하게 속옷을 노출하며 도발적인 표정과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안소미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개그콘서트 ‘놈놈놈’ 이후로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았다. 다양한 캐릭터를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망가지는 역할을 못하고 있다. 확실하게 웃기고 싶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1990년생인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