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이렇게 예뻤나?” 미모 폭발…케이윌에 애정공세 펼칠만

입력 2015-11-28 09:27 수정 2015-11-28 12:06

개그우먼 안소미가 ‘인간의조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미모가 화제다.

안소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 만들어 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미는 메이크업을 받은 후의 모습으로 블랙 드레스를 입은 여신으로 변신해 있다. 특히 풍성한 긴 갈색 웨이브 머리와 메이크업이 아름답다. 여기에 볼륨감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소미는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 케이윌에게 적극 대시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케이윌은 무썰기로 일등신랑감 면모를 과시했다. 케이윌은 무를 받아 들고 고민하다가 “칼질은 과감하게”라고 말하며 비장한 표정으로 깍둑썰기를 했다. 이에 안소미는 “집도 있고 차도 있으니 장가와라”라고 애정공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