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고객과의 부지런한 소통···인터넷소통대상 인터넷서비스-손해보험 부문 수상

입력 2015-11-27 13:28

지난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2015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손해보험 부문과 인터넷서비스 부문에서 KB손해보험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2012년을 시작으로 4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포함해 블로그, 홈페이지 등 온라인 전반에 걸친 소통 활동 평가에서 평균 점수 62.56점 보다 월등히 앞선 68.40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의 저력을 과시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LIG손해보험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한 브랜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브랜드의 인지도를 키우기 위해 소셜미디어 활동 강화에 나섰다. 그 간의 부지런한 소통행보를 입증하듯 2015년 진행된 소통 관련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외에도 지난 10월에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미디어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SNS로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보험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사)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블로그 어워드에서도 블로그를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으로 평가 받아 기업종합부문 컨텐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쳐나가기 위해 혁신적인 소통을 강화해왔으며 다수의 시상식에서 얻은 수상의 기쁨은 모두 노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기업을 평가하는 새로운 잣대가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