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몰, 소아암 돕고자 사랑의 헌혈증 100장 모아

입력 2015-11-27 15:04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신세계/이마트몰은 사랑의 헌혈증 100장을 모아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신세계/이마트몰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헌혈증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돼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이지혜 사회복지사는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신세계/이마트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헌혈증이 아이들에게 전달돼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세계/이마트몰은 수년간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쌀 기부, 헌혈증 기부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yes22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