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를 나온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에서 화제다.
윤소희는 2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2살의 신인인 그녀는 tvN 드라마 ‘식사를 합시다’에서 윤두준과 함께 섹시댄스를 추며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과 노래방을 간 그림이 그려졌다. 둘은 ‘트러블메이커’를 부르며 아찔한 커플 댄스를 췄다.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재학중인 윤소희는 “서울대 김태희 따라 카이스트 갔다” “연기보다 공부가 쉽다” “선생님 농담도 다 필기했다”는 다소 과격한 망언(?)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윤소희, 카이스트女 였다
입력 2015-11-27 08:34 수정 2016-01-22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