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광주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비해 수영 다이빙팀 창단

입력 2015-11-26 17:01
광주시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해 수영 다이빙팀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과 대전, 경기, 강원,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다. 다이빙팀은 전국체전 3관왕 경력의 조성인 선수와 조만간 영입될 여자선수 1명을 포함해 5명이다. 이로써 시가 운영 중인 경기팀은 육상과 양궁, 보디빌딩, 근대 5종 등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초대 감독은 2010~2013년 국가대표상비군 코치를 지낸 고병진씨가 맡았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