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어머니·딸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이기적인 유전자를 뽐냈다.
황신혜의 딸 모델 이진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인 황신혜와 외할머니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혜도 어머니·딸과 3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엄마와 딸 사이에서 가끔은 왕따”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세 사람은 길거리와 교실을 배경으로 서로 친근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3대에 걸쳐 어머니와 딸로 이어진 이들은 서로 닮은 듯 빼어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황신혜와 이진이는 두 눈을 크게 뜨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데 황신혜의 어머니는 맨 뒤에서 딸과 손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세 사람의 미모가 다 출중하다”며 감탄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배우 황신혜 모녀 3대 모였다…‘이기적인 유전자’ 뽐내
입력 2015-11-2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