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가 연정훈과 한가인의 임신소식을 전하면서 가상 2세 사진을 노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로 두 사람의 실물과 동떨어진 가상 2세의 모습에 비난을 하고 있다.
“저걸 2세 합성사진이라고 방송 내보낸 거?” “무슨 아기를 늙은이 만들어놨어”
“저거보다 훨씬 예쁠 것 같다” “합성을 왜 이리 성의 없게 했냐” “아기 얼굴 장난 좀 하지 마라”
지난 25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는 배우 연정훈 한가인의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연정훈과 한가인의 가상 2세 합성사진은 엄마아빠의 모습을 쏙 빼닮았다고 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한가인 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축복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가인은 과거 임신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기에 더욱 조심하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
“저게 2세 합성사진이라고 내보낸 거?” 연정훈♥한가인 가상 2세
입력 2015-11-26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