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고 울긴 처음” 北고향 가는길 350만 울컥

입력 2015-11-26 00:10
김구현 할아버지가 가상 주행으로 고향에 가는 모습. 영상 캡처

현대자동차그룹의 온라인 캠페인 광고 ‘고잉홈(Going Home)’이 세계 네티즌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광고는 게재 4일 만에 350만 조회수를 넘겼는데요. 광고 아래는 해외 네티즌 댓글도 많이 달렸습니다. 하나같이 울음을 참지 못하겠다는 감상평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