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태티서’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첫 티저 이미지 공개

입력 2015-11-25 10:43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돌아온다.

태티서는 12월 4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디어 산타)’의 전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Dear Santa’는 태티서가 미니앨범 ‘Holler’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음반이자 처음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앨범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또한 태티서는 앞서 ‘Twinkle’, ‘Holler’ 등 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패션, 헤어스타일 등 태티서만의 색깔이 담겨있는 콘셉트로도 매번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앨범 또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불어 이달 25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소녀시대-태티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태티서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는 12월 4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