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면 없어지는데 왜 쨌나” 옥소리 쌍커풀 수술 이유는 비지혹 때문?

입력 2015-11-25 09:34 수정 2015-11-25 09:42

‘호박씨’ 김구라가 옥소리의 쌍꺼풀 수술을 언급했다.

24일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88년 하이틴 5대 여신’을 주제로 80년대를 휩쓴 추억의 스타들을 살펴봤다. 이날 5대 여신 중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출연진들은 “눈이 너무 예뻤는데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구라는 “작년에 복귀를 시도하면서 내가 하는 프로그램에 (옥소리가) 나온 적이 있다”면서 “그때 얘기를 들어보니 눈에 비지혹 같은 게 있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옥이이모’라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피로누적으로 혹이 커졌다”며 “그걸 제거하느라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지지면 없어지는데 왜 쨌을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