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5-11-25 08:41
4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참가 아기들이 최종카메라 테스트를 받고 있다. 한 아기가 처음 보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렌즈를 관심 있게 만져보고 있다.
깨끗한나라 보솜이는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제 6회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 최종 카메라 테스트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19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후보 12명의 아기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최종 카메라테스트 후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할 5명의 아기를 선발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보솜이 기저귀,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보솜이 브랜드 탄생 22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이번 보솜이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