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건 前 국정원장 별세

입력 2015-11-24 20:31

김대중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시절 마지막 국정원장을 지낸 신 건 전 의원이 24일 오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4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02-3010-2631)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소화묘원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