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 소유자인 세대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마련된 ‘지역주택조합’은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나 청약 경쟁 순위에 관계없이 일반분양주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해줘 인기가 높다. 추첨이 아닌 선착순 동, 호수 지정으로 입주가 진행되며 잔여세대가 일반분양 보다 양호한 호수 배정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이 무주택 서민을 위한 훌륭한 정책이기는 하나 요새는 너무 광범위한 곳에서 무분별하게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분양 전에는 반드시 토지부분 매매확인 절차를 거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신중한 분양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오는 27일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동림동 한국아델리움’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눈길을 끈다. 아델리움은 지역주택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토지확보를 이미 완료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건설에서 시공을 맡아 더욱 믿을 수 있다.
더욱이 ‘동림동 한국아델리움’은 지역주택조합의 장점에 최상의 주거환경을 더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아델리움은 사통팔달 우수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지 앞으로는 하남대로가 뻗어있고 인근에는 빛고을대로와 동림IC,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위치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더했다. 단지 앞 동림2지구의 상권 및 인근에 유스퀘어,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상권이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생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산책로를 갖춘 운암산과 대마산, 광주천 등이 위치해 늘 자연 가까이에서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및 동림 2지구 학원가 등이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 또한 보장받는다. 든든한 교육 여건이 뒷받침되는 것은 물론 자녀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자녀를 둔 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림동 아델리움은 59㎡A 157세대, 59㎡B 34세대, 78㎡ 100세대, 총 291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요가 높은 소형평수 59㎡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하여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78㎡는 전 세대를 모두 정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단지 내에는 친환경 목조 정자로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중앙광장 분수와 단지 내 놀이터와 같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며 입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한국 아델리움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선보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아델리움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춘 우수한 입지로 현재 광주지역을 넘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덕에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안락한 주거환경이 보장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림동 한국 아델리움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22-22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심에 자연을 더하다’··· 동림동 한국아델리움,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주목
입력 2015-11-24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