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7 외관 공개

입력 2015-11-24 14:01
신형 K7. 기아차 제공

내년 초 출시될 기아차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모습이 24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기아차 측은 “신형 K7의 디자인은 고급감의 구현에 모든 초점을 맞춰 탄생했다”며 “신형 K7을 통해 기아가 제시하는 카리스마 있는 고급감은 준대형 세단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신형 K7의 낮과 밤에 모두 점등되는 ‘Z’ 형상의 LED 포지셔닝 램프와 제동등, 좌우로 넓어진 범퍼, 간결한 크롬라인 등이 특징이다.









남도영 기자 dy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