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채팅창 ‘포주나’ 드립에 당황한 정준하 영상

입력 2015-11-24 11:23 수정 2015-11-24 11:29
개그맨 정준하가 인터넷 생방송에서 누군가 그를 조롱하려고 채팅창에 적은 악성 별명 ‘포주나’를 무심결에 읽었다는 영상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가라오케 불법영업 파문 이후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포주나’라고 불린다.

24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정준하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를 위해 인터넷 생방송한 영상 일부가 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