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씩씩한 모습의 두 사람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훈련소 홈페이지에 올라온 것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과 최강창민이 각각 훈련소 동기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주먹을 불끈 쥐고 힘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믿음직스러운 상남자의 포스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군복을 입고 있음에도 빛나는 외모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지난 1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최시원·최강창민 훈련소에서도 빛나는 상남자 포스
입력 2015-11-24 11:00 수정 2015-11-2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