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바비 인형 같은 외모의 광고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화장대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홍수아는 블루 색상의 의상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 섹시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안검하수로 눈 수술을 했으며 몰라보게 예뻐진 게 커진 눈 때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다수의 네티즌은 “몰라보게 예뻐진 게 맞네!” “새빨간 립스틱이 남심 저격” “대륙이 사랑한 미모는 역시 다르군!”이라며 독보적인 여배우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홍수아는 무협 판타지 웹 게임인 ‘흑풍온라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섹시함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전사의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했다. 또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모집 이벤트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오는 25일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대륙에 이어 온라인까지 점령” 홍수아 게임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11-23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