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에 이어 온라인까지 점령” 홍수아 게임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11-23 21:43
사진=홍수아 인스타 그램(좌)·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배우 홍수아가 바비 인형 같은 외모의 광고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화장대 앞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레드립 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홍수아는 블루 색상의 의상을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하면서 섹시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홍수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안검하수로 눈 수술을 했으며 몰라보게 예뻐진 게 커진 눈 때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을 본 다수의 네티즌은 “몰라보게 예뻐진 게 맞네!” “새빨간 립스틱이 남심 저격” “대륙이 사랑한 미모는 역시 다르군!”이라며 독보적인 여배우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홍수아는 무협 판타지 웹 게임인 ‘흑풍온라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돼 섹시함과 강인한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전사의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했다. 또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사전모집 이벤트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 오는 25일 방영 예정인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