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홍삼도 효능은 극과 극! 참다한흑홍삼,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 수상

입력 2015-11-23 15:37

홍삼이 건강기능식품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홍삼은 어르신을 위한 1등 선물은 물론, 어린이 홍삼, 청소년 홍삼, 심지어 아기용 홍삼까지 꾸준히 출시되며 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그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다.

홍삼의 효능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미 식약청으로부터 면역력개선, 피로회복,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항산화효과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슈퍼푸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홍삼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홍삼액기스, 홍삼농축액, 홍삼분말, 홍삼액, 홍삼캔디, 홍삼분말, 홍삼젤리, 홍삼정, 홍삼차 등 그 유형 역시 각양각색이다.

몸에 좋은 홍삼인 만큼, 홍삼 제품이라면 모두 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그 아무리 좋은 원료라도 제조 방식과 과정에 따라 그 효능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홍삼은 제조 방식에 따라 그 효능이 절반 이상 차이날 수 있다. 시중에 유통 중인 대부분의 홍삼 추출물은 ‘물 추출 방식’을 이용해 제조된다. 하지만 이 방식을 따를 경우, 홍삼 성분 중 47.8%에 불과한 수용성 성분만이 추출되고 나머지 물에 녹지 않는 52.2%의 불용성 성분은 버려져 절반의 효능밖에 볼 수 없다.

이에 반해 ㈜참다한흑홍삼은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제조방식을 개발해 홍삼의 불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냈다. 홍삼을 통재로 섭취할 경우에는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기존의 제조방식으로 인해 버려졌던 다양한 영양분과 항산화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이는 아무리 그 효능을 인정받은 음식이라도 제조방식, 제조과정에 따라 그 효능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중에서 구입해 먹는 모든 홍삼 제품이 홍삼의 효능을 온전히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한 가지 더 확인할 것이 있다. 바로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첨가물의 함유 여부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홍삼 제품에는 대부분 인체에 유해한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다. 홍삼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단맛을 내기 위한 시클로덱스트린과 아가베시럽, 홍삼의 점착성과 점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잔탄검, 젤란검이 대표적이다.

시클로덱스트린은 탈취제의 주원료이며 아가베 시럽은 과당의 유해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인공 감미료다. 잔탄검과 젤란검은 장기간 복용시 설사, 장 점막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최대한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공장에서 각종 화학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합성비타민을 소량 섞어 마치 최고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광고하는 업체들도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눈속임일 뿐이다. 합성비타민은 아무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들이 거세지는 요즘, 오히려 홍삼의 효능을 반감시킬 소지도 다분하다.

㈜참다한흑홍삼의 경우엔 각종 유해 식품첨가물을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과일농축액과 자일리톨 등으로만 맛을 내 건강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으며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갖춘 ㈜참다한흑홍삼은 2014년 제네바 국제발명전 은상과 특별상 수상, ‘201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015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2015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13일 중소기업진흥원의 주최로 열린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대상’에서 창의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