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UFC 파이트 나이트 공식 후원 이벤트 진행

입력 2015-11-23 10:54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국내 첫 UFC 경기 공식 후원을 기념해 정상급 UFC 대표 선수들과 함께 펀치 마사지 이벤트를 개최하고 100만원 상당의 P석을 포함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27일 오후 12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4명의 UFC 게스트 파이터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한 마크 헌트를 비롯해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안토니오 노게이라, 야이르 로드게리스, 쥴리아나 페나 등 UFC 정상급 선수들이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바디프랜드는 부스를 마련해 ‘펀치 마사지’를 진행한다. 샌드백에 펜들이 직접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기념 티셔츠를 건 뒤 선수들이 글러브에 잉크를 묻혀 펀치를 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펀치 사인 티셔츠’를 만드는 이벤트다.

25~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워크아웃 행사 중 바디프랜드 부스를 방문해 안마의자를 체험하거나 27일 당일 올림픽 체조경기장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진행되는 ‘만보기 이벤트’ 등에 참여하면 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티켓을 증정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