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 저우제룬(주걸륜)의 아내 쿤링이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쿤링은 20일 웨이보에 “이 발명품 너무 귀여워요. 우리 둘을 하나 되게 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울 삼청동 거리에서 찍은 사진에서 쿤링은 아기를 안은 채 입을 수 있는 코트를 착용하고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주걸륜 쿤링 부부가 명동, 동대문 등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4년여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고 6개월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주걸륜-쿤링 딸과 함께 서울 나들이… 명동과 동대문에서도 포착
입력 2015-11-23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