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22일 박솔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 한재석 부부가 오늘 오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며 “고귀한 새 생명과 가족에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1일에는 박솔미가 인스타그램에 “파란하늘. 마지막 준비 도와줘서 고마워. 잘하고 올게”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0년 KBS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3년 결혼해 지난해 첫째 딸을 얻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
한재석-박솔미 부부 둘째 딸 얻어…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입력 2015-11-2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