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진우 “혁오, 자이언티 다음 정진우” 극찬 받으며 만장일치 합격

입력 2015-11-22 20:23
사진=방송화면 캡처

정진우가 무대가 끝나기도 전에 3사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22일 방영된 SBS ‘K팝스타5’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참가자 정진우가 무대에 오르자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년 만에 다시 K팝스타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정진우는 “2년 동안 자작곡을 만들며 지냈다. 2년의 기간을 심사위원에게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자작곡 ‘위성’을 시작했다.

노래가 채 끝나기도 전에 심사위원 3명은 모두 합격버튼을 눌렀다.

양현석은 “혁오, 자이언티 등 아티스트형 가수, 그 다음이 정진우가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과 박진영도 서로 자신의 회사와 계약하자며 감탄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