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싱글 하우스 최초 공개… 색깔별로 정리 된 운동화에 개인 작업실까지

입력 2015-11-22 20:13
사진=방송화면 캡처

개리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이 ‘약한 남자’ 특집에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가을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함께 레이스를 즐길 짝꿍의 집을 기습 방문했다.

개리의 집을 방문한 하하는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수십 켤레의 운동화와 정돈된 거실, 개인 음반 작업실을 보고 연신 놀라워했다.

평소 런닝맨에서 봐왔던 개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특히 신발장은 종류별, 색깔별로 운동화가 줄맞춰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소파까지 올라가서 뛰기 시작했고 개리는 “나도 뛰어본 적 없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