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오전 9시부터 26일 밤 12시까지 대구 두류공원 안병근 올림픽기념유도관에 고 김영삼 전 대통령(14대) 분양소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분양소는 운영기간 동안 일반 시민 등에게 개방되며 대구시 관계자 등이 안내를 맡는다.
김 전 대통령은 22일 새벽 0시22분쯤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혈액감염 의심 증세로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양소 마련
입력 2015-11-2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