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연중서 “스킨십, 나이 먹을 수록 농익는 것”

입력 2015-11-22 00:15
배우 박서준이 강남역과 중앙대학교를 찾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TOP(탑)차가 간다’ 코너에서 배우 박서준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탑차를 탄 박서준은 강남역과 중앙대 앞을 찾았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몸소 체감한 그는 리포터와의 본격적인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질문은 ‘나는 대세다?’였다. 박서준은 “오늘 조금 느낀 것 같다. 앞으로는 더 말 한마디 조심해야 되고, 열 번 생각해서 한 마디 해야 되고(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두 번째 질문은 ‘나는 아직도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였다. 그는 “그렇다. 나이를 먹을수록 농익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연예가중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