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의 점심식사는 1000만원”… 무도 나온 경매사의 예측

입력 2015-11-21 18:52
유재석과의 식사권의 가치가 1000만원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재능을 방송, 영화, 예능 등에 기부하는 ‘무도드림’ 특집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미술품 전문 경매사를 소개했다. 그는 “앞서 혜민스님과의 식사권이 1000만원 경매에 팔렸다”며 “워렌 버핏과의 식사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재석이 형은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경매사는 “약 100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정준하는 이 말을 듣곤 “저희는 아침에 1000만원 벌었다.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무한도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