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식하고 노래방 가는 대신..더 큰 시민의 봉사사임을 깨닫고 행하는 방법이죠”라며 “성남시, 공무원 승진턱은 연탄배달로”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증세도 부채도 정부지원도 없이 부정부패 예산낭비 없애고 세금관리 잘해서 만든 자체재원으로 최악 취약계층으로 전락한 청년을 위한 복지정책”라며 “청년배당은 이 사회가 보내는 최소한의 성의”라고 말했다.
이어 “공짜라니? 복지는 세금내는 국민의 권리고 복지확대는 국가의 헌법상의무입니다”라며 “세금 내는 국민을 기여없는 거지 취급하는 망언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이재명 “공짜라니?세금 내는 국민 거지 취급하는 망언”
입력 2015-11-2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