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이 자연산 우럭을 가득 넣은 우럭매운탕을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차승원이 저녁식사로 열무김치를 담그고 유해진이 잡아온 우럭으로 우럭매운탕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차승원은 우력을 손질하던 중 “쓸데없이 왜 이렇게 싱싱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생선 손질이 완료 되자, 차승원은 본격적으로 국물을 낸 뒤 채소를 넣어 끓이기 시작했다. 이후 자연산 우럭 3마리가 들어간 ‘호화로운 우럭매운탕’이 탄생했다.
네티즌들은 “와 방금 저녁 먹었는데 침샘폭발” “자연산이니 얼마나 맛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의 합작품 자연산 우럭매운탕
입력 2015-11-21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