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여행사는 19일 서울 올림픽로 롯데호텔에서 봑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와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셔널김천케이블파크는 경북 김천시 대향면 향천리 일대에 케이블파크를 조성중이다.
참존여행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입국하는 중국 등 동남아시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김천케이블파크의 관광레저시설과 숙박시설을 이용할 계획이다. 김천케이블파크는 매년 30만명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보다 편리하게 야영 및 숙박시설 이용방안을 마련중이다.
최현수 기자 hschoi@kmib.co.kr
참존여행사 내셔날 김천케이블 파크와 업무협약
입력 2015-11-2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