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민통합을 하여야할 정부가 국민분열,국정화는 민주주의 근본 흔드는 일, 한국사회 얼마든지 자율적으로 역사교과서 만들 수준돼”라며 “천주교 주교회의 정평위 성명입니다. 놀랍고 시원하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성균관대 교수가 주도했다는, 여의도인쇄소에서 하루종일 인쇄해 교육부에 납품했다는, 국정화 여론조작의 증거!”라고 전했다.
또 “과잉진압 대 폭력시위 ? 모든건 상당성 즉 그럴만했냐로 판단되는데?인간 대 인간의 대치가 아니라 차벽 대 인간의 대치상황이니 물피를 피하려 인피를 입힌게 정당하다고 하는 소리”라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이 자신들 주장의 법안과 내년 예산안을 연계한다고?야당될 준비하는군요”라고 말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박범계 “차벽 대 인간 대치상황, 물피 피하려 인피 입힌게 정당하다고...”
입력 2015-11-20 16:23